출처= 이동건 페이스북, 지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2일 이동건, 티아라 소속사 측은 “이동건과 지연이 지난 12월께 결별했다.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건과 지연은 2015년 5월 한중 합작영화<해후>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동건은 37세, 지연은 24세로 13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인이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동건은 KBS2<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며 지연은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