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동반 해외여행서 커플룩으로 닭살 애정 “결혼설 날만 하네”

차예련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주상욱과 차예련이 동반 해외여행을 떠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6일 동반 해외 여행을 떠났다. 특히 두 사람은 검은색 커플모자에 전체적으로 올블랙으로 옷을 맞춰 입고 공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상욱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해외 여행을 떠난 것은 맞지만 다른 지인들도 함께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결혼설이 불거지며 곤혹을 치렀다. 이에 주상욱 측은 지난 1일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6년 종영한 MBC드라마<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