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 프로야구가 새로운 K-컬처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5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소셜미디어(SNS)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한국 야구 문화를 접한 이들이 직접 구장을 찾은 것이다. 이날 만난 한국 거주 미국인들은 "수만 명의 관중이 함께 응원가를 부르고 율동을 따라 하는 모습은 해외 야구장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라며 "같이 흥이 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2030 여성 팬덤을 중심으로 프로야구 구단 유니폼과 키링, 응원용품 등 구입이 늘어나면서 야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야구장을 찾은 젊은 연인들도 굿즈 구매를 위해 긴 기다림을 마다하지 않는다. 굿즈를 구매하고 사진으로 남겨 SNS에 공유하는 일이 일상이 됐다.
경기 시작 전 야구 팬들이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경기장 입장 전 한 팬이 스티커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단체관람 온 친구들끼리 티켓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야구장 앞에 마련된 판매대에서 팬들이 굿즈를 고르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공인 굿즈 매장에서 팬들이 굿즈를 둘러 보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선수들 사인이 있는 티셔츠를 입은 팬들이 야구장 입장을 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치어리더들의 응원이 관중석 분위기를 띄운다. 사진=임준선 기자2030 여성 팬들의 프로야구 직관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한 외국인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외국인들이 단체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여성 팬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클리닝 타임에 팬들이 편의점에서 먹거리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