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교육부가 3월부터 국정 역사교과서 희망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 우선 사용하게 하려던 계획은 사실상 무산됐다.
20일 광주·전남교육청에 따르면 3월 신학기부터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겠다고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의 경우 올 해 1학년 수업 과정에 역사 과목을 편성한 48개 고교 모두 연구학교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