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적십자사 제공
백인계 신임 회장은 2006년 6월 수성구 만촌2동봉사회로 입회한 이래 10년간 2만1630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오며 봉사원들 사이에서 ‘마더 테레사’라는 별명을 얻고있다.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비롯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대구시장 표창, 수성구청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백 회장은 “앞으로도 대구지역 적십자봉사원 4000명과 함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전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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