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 첫사랑’ 캡쳐
2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68회에서 박상면(장대표)은 왕빛나(백민희)의 도움을 받아 해외로 도주하려 했다.
하지만 최승훈은 박상면이 한 눈을 팔고 있는 사이 차에서 내려 몰래 나왔다.
최승훈은 숨은 곳에서 만난 직원에게 전화를 빌렸다.
그 시각 명세빈(이하진)은 “운 좋으면 공항에 나타날 수 있다”며 준비를 마쳤다.
그때 명세빈은 최승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최승훈은 “나 어디 멀리 간대요. 아줌마 나랑 있으면 안 된다고 아저씨가 그랬는데. 그럼 나 데리러 올거에요”라고 물었다.
명세빈은 “네가 어디 있든 아줌마가 아무리 멀어도 찾아갈게”라며 바로 움직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