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랑은방울방울’ 캡쳐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69회에서 김혜리는 이상인을 부축해 집까지 데려다줬따.
아무 것도 모르는 선우은숙(임순복)은 이상인을 챙겼다.
그때 김혜리는 서은율(윤별)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름을 물었다.
그런데 책상 위에는 왕지혜의 과거 사진이 있었다.
하지만 선우은숙이 음료를 가지고 오는 바람에 왕지혜의 사진을 보지 못했다.
김혜리는 왕지혜가 따귀 맞은 것, 김예령(오해원)이 쓰러진 것까지 모두 얘기했다.
선우은숙은 “아버님은 사고로 돌아가셨고 어머님은 젖도 떼기 전에 나가서 모른다. 생모가 누군지 몰라도 참 모진 사람이다”고 탓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