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청서 대책위원회 발대식 열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의회 염동식·최호·이동화·김철인 도의원과 경기도민회, 평택항수호범시민운동본부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대책위의 상황보고, 활성화방안 논의,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대책위는 이날 공동위원장에 송달용 경기도민회 회장, 김찬규 평택항수호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공재광 평택시장을 선출하고, 부위원장과 간사는 공동위원장이 선임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2015년 4월 신생매립지 96만2336.5㎡ 가운데 67만9589.8㎡는 평택시로, 28만2746.7㎡는 당진시로의 분할 귀속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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