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김형열 부행장과 사무소장 등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경영목표 달성 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7년 사업성과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시기인 1/4분기를 잘 마무리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형열 부행장은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남영업부를 방문해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회의와 격이 없는 대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등을 가졌다.
사무소장, 직원들과 함께 경영현안과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김형열 부행장은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땀과 열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농심을 가슴에 품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희망찬 농협은행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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