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지역 13개 기관 및 단체가 주관한 ‘제3회 중소기업 희망포럼’이 21일 열렸다. <사진>
포럼에는 재료연구소 이정환 부소장이 창원 미래 산업 전략과 재료연구소 연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최주원 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관계자는 “희망 포럼이 지역 경제발전 이바지하고 인적 네트워킹 형성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포럼은 작년까지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교육 및 조찬간담회’, (사)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조찬회’ 등 단체별로 회원사를 대상으로 매월 따로 개최해왔다.
주최 측은 참여 단체간 정례적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에 조찬형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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