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센터 교류공간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최상기 센터장, 황광진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10여명이 참석해 경남지역 청년일자리 확대 및 창업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공통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포괄적 업무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청년 일자리 및 지원 프로그램 발굴, 정보공유 협력 ▲취업, 능력개발, 창업 지원사업 업무 및 활동에 대한 홍보 협력 ▲대학생 창업진로탐색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대학·혁신기관 간 연계협업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작년 3월 고용존을 개소하여 15개의 단위사업과 창업활성화를 위한 26개의 지원사업을 수행중이다,
KT&G는 해마다 매출액의 2%(600억원 이상)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독창적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상상유니브를 통해 우리사회 미래인 대학생에게 다양한 분야 자기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최상기 센터장은 “KT&G 상상유니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노하우와 센터의 창업지원 역량을 합쳐 창업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다양한 분야 협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문제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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