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일 기간에는 상권 및 고객 확대를 위해 고객 접근채널의 다양화를 꾀했다.
신세계 센텀시티가 이번에 도입한 e-DM(Electronic Direct mail)은 모바일을 통해 DB가 없는 신규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과 쇼핑 소식 등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 했다.
특히 신세계 센텀시티는 부산을 제외한 원정고객의 비중이 53%로 타 점(신세계강남점 15%)에 비해 월등히 높은 만큼 DB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은 집객효과 및 내점율 높여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DM은 신세계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하여 신청 가능하며, SMS수신동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의 당첨 기회도 주어진다.
또 공격적인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카드업계 1위사인 신한카드와 손을 잡고 업계 최대 규모를 갖춘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이용해 지역,연령,성별 등 소비패턴을 보다 세부적으로 분석해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 신한카드 신규 론칭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4월 한달 간 구매금액의 5%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세계 아카데미(문화센터) 50% 현장할인, 5만원이상 결제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또 백화점9층 식당가 및 센텀시티몰 4층파미에스테이션 및 데블스도어에서 결제시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신세계 신한카드 고메 위크’를 진행한다.
지하1층 푸드마켓 에서는 매 주말 바나나(1kg), 삼겹살(100g),한우불고기(100g) 등 총 6가지 가계 대표식품을 각1◦2◦3천원에 만나 볼 수 있는 초특가로 판매한다.
기간 내 행사로는 ▲메종드신세계 ▲와인창고대공개전 ▲브랜드 균일가전 등 인기 장르별 특가 대형행사를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선다.
먼저, 세계 각국의 트렌디한 리빙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신세계대표 리빙페어 ‘메종 드 신세계’가 지하1층,8층 각 이벤트홀에서 펼쳐지며, 올해 첫 와인축제인 ‘와인창고대공개전’이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지하1층 식품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트랜드에 발맞춰 봄슈즈페어와 아이더 아웃도어 특집전 9일까지 브렝땅 이월상품전ㆍ오일릴리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세일 기간에는 다양한 POP-UP STORE를 열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브랜드를 소개한다.
컬러풀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의 여성복 브랜드 랭앤루,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뉴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BOB(봅), 안정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유아시트 및 헬멧등 자전거 유아안장 브랜드 ’하맥스’ 등의 팝업스토어를 만나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할인과 더불어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하였다. 30일부터 4월2일까지 제휴카드(신세계 씨티카드ㆍ신세계 삼성카드ㆍ신세계 SC카드ㆍ신세계 신한카드) 또는 모든 신한카드로 전 장르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 5%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박종섭 영업기획팀장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인기장르 대형행사를 마련했다”며 “본격적으로 도입된e-DM을 통하여 고객과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제휴카드를 신규로 론칭 하는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수요 선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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