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컷 런칭 10주년 기념 ‘지컷X지히 콜라보’ 팝업스토어<사진>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팝아티스트 지히 특유의 ‘입술·하트·꽃‘을 모티브로 했다.
’꽃과 함께하는 하루‘를 콘셉트로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표현한다.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 등 총 33가지 상품을 7,900원부터 429,000원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아티스트 지히의 1:1 아트 드로잉 서비스, 아트 포스터 & 스티커 패치 증정, 10% 스페셜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날짜별 이벤트 상이)
세련된 여성미를 추구하는 지컷과 생생한 색채, 함축적인 기호로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표현하는 아티스트 지히가 만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4월 5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4층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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