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5일 오전 9시부터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꽃씨를 무료로 나눠주는 ‘꽃씨 나눔 이벤트’<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1층, 2층 원무데스크, 3층 건강관리과에서 실시했다.
시간과 공간의 협소로 나무심기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봉선화, 과꽃 등 다양한 꽃씨를 선물했다.
좋은삼선병원 관계자는 “이번 꽃씨 나눔 이벤트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