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은 4월 봄맞이 고객사은 행사로 경차 ‘모닝’ 자동차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인 1장에 한해 응모권을 증정한 뒤 추첨을 통해 ‘모닝’ 자동차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추첨은 9일 오후 5시 10분경 부경 제6경주가 끝나면 추첨행사가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끊임없이 이어져 가족, 연인의 손을 잡고 방문하기 제격이다.
9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에는 지역 청년작가들의 각종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평소 청년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이나 핸드메이드 소품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각종 예술작품 전시는 물론 개성 가득한 청년 푸드트럭도 설치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지는 봄 축제를 찾아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름이 적게 드는 국산 소형차를 경품으로 내걸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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