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은 조합원 자녀 중 고등학교 입학생 24명에게 각 30만원씩, 대학교 입학생 57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81명에게 3천5백7십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남창원농협 입학 축하금 지원사업은 매년 조합원의 복지사업 일환으로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241명에게 7천4백만원을 지급했다.
백승조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고 날로 늘어나는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매년 입학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며 “앞으로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지역 공헌사업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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