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유아동 전집 전문 도서출판점인 ‘아람북스’<사진>가 지난 1일부터 신세계 센텀시티에 새롭게 오픈해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람북스는 영역별 영유아 전집 그림책 총 1,300여권을 개발한 그림책 전문 출판사로 신세계백화점 최초로 부산에서 선을 보였다.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단계 까지 상품별 적정 연령대에 맞는 도서를 제공하며 판매사원 또한 당사 교육을 이수한 자를 선발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이용을 돕고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센텀시티 6층 아카데미 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기의 균형 발달을 위한 맞춤형 책과 인성그림책, 언어 발달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준비돼있다.
아울러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만 해도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그림책을 증정하고, 매장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그림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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