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 건설시설본부장은 국제선터미널 확장공사 현장과 청사 내 여객편의시설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완료에 맞춰 잔여 공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 이용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공항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및 마이스산업 등 지역경제의 관문공항으로서의 역할 제고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5월 연휴에 대비하여 공사현장 안전관리대책에도 만전을 기하여 공항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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