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은 지 오래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낡은 공공시설물과 노후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의 담장을 도색하고 벽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2017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노후 정도가 심각한 도로시설과 공공건물, 교토시설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사유시설의 경우 수요자와의 충분한 협의 아래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남구청 손정학 도시재생총괄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을 활용한 이번 도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