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어쩌다 어른’ 캡쳐
2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조승연 작가가 창의력에 대해 얘기했다.
조승연은 “롱 타임 롱 씨. 노 캔 두. 이 두 문장은 어법에 안 맞다. 중국 이민자의 말투다. 내 것, 네 것 나누면 지평이 좁아지며 창의성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성한 나라의 비결은 따로 있었다.
조승연은 “강성한 나라는 여러 문화를 배워 탄생한 것이다.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는 적에게서 배우는 것은 매우 옳은 일이다고 말했다. 로마인들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배우는 것은 매우 합당하다고 교육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