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선관위의 유권자 소리함에 접수된 의견서.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대덕구청 민원실과 대덕구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유권자 소리함을 운영한 결과, 안보나 외교에 관한 의견에서부터 취업, 미세먼지 등과 관련된 의견까지 다양한 의견이 수집됐다.
유권자 소리함에는 “빈지갑의 행복을 아는 대통령, 수직과 수평을 구분하는 대통령, 처음과 끝을 아는 대통령”,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대통령”, “젊은 사람들이 취업고민 없이 직업을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들이 공부에 지치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미세먼지를 해결해 주세요” 등이 담겼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