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세균 국회의장 트위터 캡처
정 의장은 이날 전북 전주시 효자3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한 뒤 자신의 SNS에 “고향인 전북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합니다.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라는 글과 인증샷을 남겼다.
한걸음 더 나아가 정 의장은 이번 대선 투표율과 관련한 공약도 내걸었다.
정 의장은 “공약하나 하겠습니다. DM으로 사전투표 인증샷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율 80%가 넘으면 열분을 선정해서 특별한 점심을 모시겠습니다”며 투표 독려를 위한 공약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같은 공약으로 정 의장의 SNS에는 사전투표 인증샷이 쇄도하고 있는 중이다.
정윤서 기자 ilyo415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