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캡쳐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김풍, 미카엘과 함께 노량진을 찾았다.
고시원, 원룸이 대부분인 노량진은 출입조차 쉽지 않았다.
겨우 허락을 받고 들어간 고시원. 몇 번의 실패 끝에 이경규, 김풍은 도시락을 들고 있는 청년을 우연히 만났다.
고시원 6층에 살고 있는 공시생 장정현 씨는 “9급 행정 공무원을 준비 중이다”며 흔쾌히 한 끼 요청에 응했다.
하지만 도시락 하나로 세 명에서 먹을 수 없었기에 이경규, 김풍은 용돈 6000원으로 장을 보기로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