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수찬)에는 도시민들이 경작할 시민텃밭농원을 매년 확대해 농업을 건전한 여가 문화로 인식시키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텃밭농원은 친환경 농산물에 관심을 갖는 도시민들이 늘어나면서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여 먹을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종자를 뿌리고 모종을 심어 채소들이 커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김해시 지원으로 조성한 생림면 마사리 의숙주말농장과 진영읍 우동리에 있는 태평주말농장은 도시농업인들이 지난 3월부터 텃밭을 분양(1구좌에 16.5㎡)받아 개개인의 작부체계를 구상해 감자, 상추, 오이, 고추 등을 심어 주말마다 물을 주고 잡초를 뽑고 정성을 들여 직접 가꾼 신선한 채소들이 밥상에 오를 날을 기대하고 있다.
도시농업인들은 텃밭농원의 위치가 집과 거리가 좀 떨어져 있으나 레일파크, 산딸기 와인동굴 등 주변 여건과 경관이 너무 좋고 자연과 접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고 있다.
주말텃밭농장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은 농장주에게 직접 의숙주말농장과 태평주말농장에 문의 하면 된다.
ilyo33@ilyo.co.kr
김해시, 농업 건전한 여가 문화로 인식시키기 위해 시민텃밭농원 매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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