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기존의 끈팬티는 섹시한 반면 간혹 바지 위로 드러나는 모양 때문에 불편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이제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호주의 한 여성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형태의 끈팬티가 등장했기 때문. 초미니 팬티인 이 끈팬티의 특징은 엉덩이 아래로 내려가 있는 얇은 끈에 있다. 브래지어 끈처럼 길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흘러내릴 염려도 없으며, 바지 위로 팬티가 보일 염려가 전혀 없기 때문에 편리하다.
가격은 약 10유로(약 1만4천원)며, 홈페이지(www.pertbackessbrief.com.au)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