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에 진행된 거짓말 탐지기에서 스위니의 답변은 ‘진실’임이 확인됐다. 이에 사이프리드가 “만져봐도 될까요?”라고 묻자 스위니는 “물론이죠”라고 장난스럽게 응수했다.
지금까지 이런 저런 성형 의혹에 시달렸던 스위니는 그후 ‘얼루어’ 인터뷰에서도 동일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스위니는 “전부 까놓고 말하겠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시술도 받은 적이 없다. 내가 바늘을 얼마나 무서워하는지 상상도 못할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0월 ‘버라이어티’ 인터뷰에서 스위니는 “나는 자연스럽게 늙고 싶다”는 바람도 비쳤다. 예전에 비해 외모가 바뀌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12세 때 찍은 사진과 지금을 비교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당연히 지금은 그때와 달라 보인다. 지금은 화장도 했고, 나이도 그때보다 열다섯 살이나 더 많다”고 반박했다.
이런 추측이 나올 때마다 스위니는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자신이 연기한 다양한 캐릭터를 보고 팬들이 자신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 건 옳지 않다고 말한 스위니는 “사람들이 ‘아, 섹스 심벌이네’ 아니면 ‘그런 이미지를 밀고 있네’라고 생각할 때마다 나는 ‘아니다. 그냥 내가 기분이 좋고, 내 자신을 위해 하는 거다. 그리고 그게 나를 강하게 만든다’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위니는 자신의 목표가 “다른 여성들이 자신감을 갖고, 본인이 가진 것을 당당하게 드러내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페이지식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