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쳐
29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딸은 아버지에게 육아를 맡기면서도 아무런 감사 인사를 전하지 않았다.
심지어 어머니는 육아는 물론 화장실 청소, 빨래 등 모든 살림을 대신 해줬다.
이에 딸은 “놔두면 내가 다 하는데 이미 부모님이 다 해놓으신다. 아기를 낳고 나니 상피내암 진단을 받았다. 움직이면 출혈이 생겨 응급실을 몇 번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런데 수술 전에도 원래 이런 생활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최강 가부장 남편을 둔 아내, 운동중독으로 변한 아내 때문에 고민인 30대 남자가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