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 영화 공식 포스터 캡처
[일요신문] 영화 ‘특별시민’의 상영기간이 이틀 연장 됐다.
지난 4월26일 개봉한 ‘특별시민’은 선거철 및 황금연휴를 맞아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후 스무 날 동안 36만 여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쳐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
이에 따라 6월 1일을 마지막 스크린 상영으로 극장에서 내려질 예정이었지만 막판 스퍼트로 6월 4일까지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원래 진행하기로 했던 VOD 서비스는 그대로 진행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윤서 기자 ilyo41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