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연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되고 이달중 강우예보가 없어 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데 따른 것이다.
(사진=일요신문 DB)
1일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산불발생 시 산림헬기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불 진화인력 320명(직원 175명, 특수진화대 4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명, 산림보호지원단 24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69명)을 동원해 신속한 지상 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일체 중단해 줄 것”과 “산불이 발생되면 가까운 시·군·구 산림관서나 119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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