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숙 기자
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인적으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협치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천한다”면서 “다음으로는 개혁의 상징인 변호사 출신 이재명 성남시장(을 추천한다)”고 했다.
그는 “최강욱 변호사,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거리의 변호사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의원, 학자인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님”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임명한 것에 대해선 “국익을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고 평화와 인류공영에 기여해 대한민국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그러면서 “강 장관은 야당의 극한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포기해선 안 될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