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동심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주)동심(대표 정신)은 이달 12~14일 천안 교육 연수원에서 2차 ‘마스터 교육’을 실시했다.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인 ‘마스터 교육’은 각 지역의 지사장과 대표 직원 1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의 요구로 인해 8일간 3차 교육으로 기획된 교육이 14일간 5차시의 교육으로 추가 진행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이 달의 ‘마스터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유아업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던 1차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원에 대한 이해와 원 운영에 대한 어려움, 현장에서 고민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논하며 유아교육업의 질적인 변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50여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동심의 부설 교육 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에서 원 운영과 관련해 개발에 착수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개발 중인 콘텐츠들을 현장에 잘 적용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지사의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을 함께 했다.
(주)동심 정신 대표는 “유아업을 하는 많은 업체가 있지만 동심은 가장 오래된 업체로 그 선두에서 언제나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에게까지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면서 “우리의 최종 목표는 ‘유아가 행복한 삶’임을 명심하고 마스터 교육을 이수한 동심의 직원들이 앞장서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유아업에 다가섰으면 한다”고 했다.
‘마스터 교육’ 1차는 지난 5월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3차는 7월 중순 예정돼 있다. 1963년 설립,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동심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아교육분야를 선도하며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부설 교육 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분리·설립해 영·유아 생활을 둘러싸고 있는 다방면의 분야에 걸쳐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건강한 영·유아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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