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썰전’ 캡쳐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세제개혁에 대해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전 변호사는 사치품 소비에 대해 세금을 더 올려 부자의 세금부담을 높이자고 주장했다.
이어 전 변호사는 “세제개편 없이 재원확충 방법이 있다”며 “연 평균 3.4% 이상 성장궤도로 다시 진입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 작가는 “그건 너무 어렵다”면서도 “조세 문제는 이렇게 논의하면 합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