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6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김갑상 부산시회장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갑상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오늘에 충실한 삶을 강조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대신 오늘을 충실히 생활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안 하고 살수는 없지만 크게 보면 미리 고민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당장 지금, 오늘에 집중해 그날그날을 충실하게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레 미래의 고민까지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김 회장은 작은 시간이라도 투자해 자기개발에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기 분야의 전문가의 되어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전기공사업계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협회 관계자는 “전문경영인 및 외부 전문 인사를 초청해 임‧직원의 교양 및 전문성을 기르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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