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쓰레기 단속
이는‘쓰레기 무단투기단속 전담공무원 9명에서 40명으로의 확대운영’과‘자체개발 청결지키미 SNS시스템 운영’의 결실로 2015년 6월부터 구에서 처음 시작한 창의적 청소행정의 효과이다.
쓰레기 무단투기단속 전담공무원 40명은 07시~14시까지 활동하는 오전반과 14시부터 20시까지 활동하는 오후반으로 편성해 관내 전역을 8개 구역으로 나눠 움직인다.
주요 활동사항은 △음식물과 재활용품 등을 혼합해 배출한 쓰레기 분리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구분 △음식물수거통에 버리는 않은 음식물쓰레기 적발 △인적이 드문 장소에 몰래 버린 생활폐기물 단속 △사전 신고치 않고 무단으로 배출한 책장·의자·매트리스 등의 대형폐기물 처리 △담배꽁초 무단투기 계도·적발 등이다.
한편, 구는 2015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대대적인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쳐 △혼합배출과 무단투기 단속 32425건, 과태료 1878444천원 부과 △재활용품 1일 50톤에서 70톤으로 증가 △상습·고질적 무단투기장소는 116개소에서 38개소로 급감 △생활쓰레기 2015년에는 2828톤, 2016년에는 3572톤을 감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