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봉사단원들이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장애인과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사랑의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중복을 하루 앞둔 21일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에는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서부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봉사단원들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장애인과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삼계탕과 간식을 배식했다.
배식을 마친 뒤에는 설거지와 급식소 청소 등 환경정리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부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 김수정씨는 “중복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이 각자 맡은 봉사활동을 성실히 펼쳐 식수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 봉사단원들이 베푼 호의와 대접한 음식들이 장애인과 소외계층들에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삼복더위 기간인 오는 25일에도 김해적십자사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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