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쳐
1일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7회에서 임수향은 파출소 탕비실에서 커피를 타고 있었다.
얼음을 제대로 떨어뜨리지 못해 끙끙대던 임수향 뒤로 도지한이 다가왔다.
뒤에서 임수향을 껴안으며 얼음을 대신 떼어준 도지한. 둘은 알콩달콩 분위기를 즐겼다.
그런데 갑자기 박규리가 들어와 도지한은 급하게 나갔다.
박규리는 어색하게 말을 거는 임수향에게 “냉수나 먹겠다”면서 위아래를 훑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