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 따르면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지난 주말(5~6일) 이틀 동안 4만9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 들어 광명동굴을 방문한 유료 관광객은 6일 현재 73만 6,000명을 넘어섰다.
광명동굴의 입장료 수입은 주말 2억 3,900만 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35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달 안에 광명동굴 관광객은 1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며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며 동굴 테마파크의 인기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올해만 45억 원의 수익과 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광명동굴은 광명시의 명실상부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양한 콘텐츠 보강과 함께 진입로 차량 정체와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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