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원 교수
이날 강연에서는 사이언스 월든에서 진행중인 연구 중 특히 집의 난방, 음식조리 연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똥 그리고 똥을 판 값으로 가상화폐를 받아 사용하는 ‘똥본위화폐’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조재원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사이언스 월든은 과학기술에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로써 똥에 가치를 부여해 화폐처럼 사용하는 ‘똥본위화폐’를 핵심으로 한다.
강연은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립부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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