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7일 해와 달 아이 어린이집 원생 45명을 본점에 초청해 ‘견학행사’를 가지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경남은행은 17일 해와 달 아이 어린이집(원장 조정옥) 원생 45명을 본점에 초청해 ‘견학행사’를 가졌다.
원생들은 2개 조로 나뉘어 대여금고와 자동화코너 견학 그리고 저축과 외국 화폐 등에 대해 알아보는 금융교육을 받았다.
또 견학행사를 마친 뒤에는 2017 을지연습을 앞두고 로비에 특별 전시된 ‘6ㆍ25 사진전’을 관람하며 안보의식을 키웠다.
해와 달 아이 어린이집 조정옥 원장은 “아이들이 BNK경남은행 본점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눈 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받으며 사고가 한층 더 성장했으리라 기대된다. 추억 한 켠을 채우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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