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간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KOEN 드림키움 독도탐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드림키움 역사스쿨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독도 방문, 역사문화 탐방 등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아동들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독도수호국제연대 소속 참가자 58명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독도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경제적 가치를 인식하고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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