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최홍성 본부장(가운데 오른쪽)과 동의과학대학교 약재자원관리과 신명희 교수(가운데 왼쪽)가 22일 동의과학대학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 향토소주기업 대선주조㈜가 22일 동의과학대학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동의과학대학교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대선주조 최홍성 본부장 및 관계자와 동의과학대학교 신명희 교수, 이문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교육자원 및 산업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현장실습 및 교육지원 등 미래 인재개발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동의과학대학교와 지난 6월 2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22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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