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는 국내 프로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약 140명의 프로 골프 선수가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필드 내 홀, 페어웨이와 그린보드의 브랜드 광고 및 홍보부스 등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한다.
넥센타이어는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대회를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KPGA 대회를 통해 향후 한국 남자 프로골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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