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악회’를 가졌다.
부산문화재단 ‘2017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과 서울, 경남지역 등에서 각 분야의 솔리스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연주가들로 구성된 ‘BS오퍼스 앙상블’이, 플롯연주 및 전통가요, 관현악 연주, 성악 공연(소프라노, 바리톤) 등을, 간단한 곡 설명과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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