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해운대지점을 방문해 무재해 10배 인증패를 수상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24일 오후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해운대지점(본부장 안경근)에 방문하여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해운대지점은 2004년 1월 19일 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올해 5월 15일까지 4,864일 넘게 무재해를 이어와 10배수를 달성했다.
이번 해운대지점의 10배수 달성은 무재해운동에 참여중인 전국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지점 중 최고배수에 해당되어 의미가 깊다.
김병진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은 안전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와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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