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지사장 이갑성)는 29일 창원시 정우상가 일대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새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및 반부패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소득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과 올해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리플릿 및 건강검진 안내서를 배부하고, 공단 주요내용에 대한 홍보도 펼쳤다.
이갑성 지사장은 “건강보장 40주년,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정책 수행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부패 유발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자율적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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