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맥퀸즈 바(McQueen’s Bar)’의 ‘디제이 나이트(DJ Night)’ 이미지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야외 루프탑 바인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는 가을 시즌 이벤트로 ‘디제이 나이트(DJ Night)’를 개최한다.
힐튼 부산 10층에 위치한 ‘맥퀸즈 바’는 부산 기장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과 프랑스 출신의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다양한 칵테일로 부산 시민들과 여행객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힐튼 부산은 ‘디제이 나이트(DJ Night)’를 통해 아름다운 바다 야경과 화려한 디제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1일과 15일, 29일 세 번에 걸쳐 진행되고 폭 넓은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실력파 DJ인 JOE와 Iteco가 디제잉 쇼를 진행한다.
특히 ‘디제이 나이트(DJ Night)’ 당일에는 프리미엄 샴페인 루이 로드레를 베이스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고 루이 로드레 1+1 패키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루이로드레 1병 750ml 와 함께 추가로 제공되는 1병은 375ml로, 이용가격은 15만원(Vat 포함)이다.
또한 이벤트 당일에는 칵테일 이용시 25%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핫한 금요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헤택이 마련돼 있다. 맥퀸즈 바의 ‘디제이 나이트(DJ Night)’ 이벤트는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힐튼 부산 맥퀸즈 바의 믹솔로지스트 티보 베이탄은 “부산 기장의 탁 트인 오션 뷰와 아름다운 밤하늘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야외 루프탑 바에서 즐기는 칵테일과 디제잉 공연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가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퀸즈 바에서는 부산 기장에서 생산하는 수제 맥주 브루어리 ‘아키투 브루잉(AKITU Brewing)’과 함께 하는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신선한 아키투 생맥주를 다양한 그릴 메뉴와 함께 33,000원(1인 기준, 세금 포함)에 즐길 수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