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김형동 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대부개발㈜ 금미자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에게 ‘중소기업 원스톱대출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경남은행은 29일 지역 중소기업 3곳에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은 공익성 기업대출 상품인 중소기업원스톱대출 보유 중소기업의 임직원 급여이체ㆍ신용카드 이용액ㆍ생활요금 자동이체 등 각종 금융 거래 요건 충족에 따른 혜택 중 하나이다.
창원에 소재한 대부개발㈜(대표이사 금미자)와 ㈜선테크(대표이사 선홍균) 그리고 울산에 소재한 ㈜명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장기출)은 중소기업원스톱대출을 모범적으로 운용한 것으로 평가돼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혜택이 제공됐다.
김형동 부행장은 “상반기 ㈜풍산테크윈ㆍ㈜한림테크놀로지ㆍ대원중공업㈜에 이어 하반기에는 대부개발㈜ㆍ㈜선테크ㆍ㈜명성엔지니어링이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수혜기업으로 선정돼 올해에만 지역 중소기업 6곳에 장학금이 지원되게 됐다.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을 지원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해당 영업본부 영업점별로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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