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30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자 124명과 명예퇴직 및 기타퇴직자 225명 등 모두 349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명예로운 자리에 서 계신 선생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교육은 점진적으로 발전해 왔다”며 “퇴직하신 후에도 변함없이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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