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에 부산지역의 모루과자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에서는 파운드케이크로 유명한 부산지역 업체 모루과자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SNS 타고 이미 입소문 효과를 본 ‘여심저격 디저트’ 파운드케이크 종류는 쇼콜라, 보늬밤, 쿠다모노, 말차, 홍차, 바닐라파운드로 6가지 메뉴로 단순하다.
남녀 모두에게 반응이 좋은 단밤이 들어간 보늬밤파운드와 도쿄산 말차를 아낌없이 넣은 말차파운드, 여러 과일을 잘 건조해서 넣은 만든 쿠다모노파운드 등 주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정성이 가득한 파운드케이크이다.
그리고 백화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바닐라우유와 말차우유, 단밤우유를 한정으로 판매한다.
미니파운드 가격은 2,300~2,700원, 홀파운드는 8,000~10,000원이며, 한정으로 판매하는 우유는 각 4000원이다. 모루과자점 9월 2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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