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서 개막, 8일간 열전 돌입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한림공고과 어음기능경기장 등 7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참가 학생들은 3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기 위해 8일간의 열전을 벌인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4일 오후 7시 제주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 부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한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상장과 함께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분야 자격증 시험이 면제된다.
또 입상자 중 일부는 삼성그룹과 현대그룹 등에 취업되고, 직종별 금메달 수상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 자격을 얻게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단 1,900여명과 관계자 등 1만3,000여명이 참여하는 기술인들의 축제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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